희망진로에 따른
신학기 중학생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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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을 위한 로드맵
외고진학을 목표로 하는 문과지망생 중 상위 30%이내의 학생이라면 sky를 노려볼만 하며 실현가능한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30% 이내에 들 자신이 없다면 일반고 진학이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좀더 나은 대안이 라 할 수 있는데 과목별 학습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과지망생이 가장 집중해야할 과목은 국어, 영어, 사회인데 그중에 국어, 사회는 인문학의 토대이므로 이과와 달리 심화학습이 필요하며 특히 국어의 경우 논술, 독서의 영역까지 폭 넓게 학습영역을 확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교 내신만 생각하지 말고 사회와 면접 준비를 같이 준비하는 자세로 접근하시고 틈나는데로 대학들의 면접경향을 찾아보고 참고하는 학습태도가 중요합니다.
자사고나 일반고를 지망하는 문과생에게는 특히 영어심화학습이 중요합니다. 문법의 경우 아직 문장전환류의 문제가 고교 내신시험에 주류가 되기 때문에 문법을 완벽하게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내신, 원서 독서, 영어보고서, 프리젠테이션등의 다양한 분야의 독해 경험을 토대로하는 배경지식의 능력을 강화하고 발표와 소통의 기반이 되는 듣기와 말하기도 두루 관리하면서 수능만 잘 하면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과학은 고등선행없이 중등과정만 확실히 공부하면 충분합니다. 고1 통합과학의 경우 중등과정의 70%가 포함되고, 고2 내신과학의 경우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생물1만 다룬다는 점을 보면 특히 문과생들에게 고등 선행은 비효율적인 시간투자임을 알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학은 타과목(국,영,사)에 반해 상대적으로 비중을 줄이고 이과생들과의 비교 및 정보 교류에 대해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이과생들과 같이 어울려 공부하다 보면 오버페이스 할 가능성은 100%에 가깝습니다. 학부모님의 경우도 가급적 이과생 학부모님의 이야기를 너무 귀담아 듣지 마세요. 괜히 아이들만 고생하게 됩니다. 이과학생의 경우 선행을 많이 해야 하는게 어쩔수 없는 사실이고 얼렁뚱땅 선행을 하는 것이 현실이지만 문과생들은 그럴 필요 없습니다. 심화학습 하면서 천천히 공부하고 수학할 시간에 영어 공부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과생을 위한 로드맵
이과생들의 경우 크게 두가지 진로로 나눠서 볼 수 있는데 바로 의대진학과 이공계 진학입니다. 먼저 의대 진학을 위한 안정적 합격조건을 살펴보면,
1) 전국자사고 중 외대부고 & 상산고 : 전교 20등 이내
2) 전국자사고 중 민사고 & 하나고 : 전교 20등 이내, 수능 최저(민사, 하나는 수능 공부에 불리)
3) 전국자사고 중 나머지(포철, 현대청운, 광철, 하늘고, 김천고 등) : 전교 10등 이내, 수능 최저
4) 광역자사 중 휘문 : 전교 20등 이내
5) 강남 자사·일반고 중 의대 강자인 단대부고, 중동고, 숙명여고 : 전교 15등 이내
6) 강남·서초 나머지 일반고 : 전교 10등 이내
7) 영재학교 중 서울영재학교 : 전교 20등 이내 (연고대 특기전형 외 지원 어려움)
8) 영재학교 나머지 : 전교 5등 이내 (연고대 특기전형 외 지원 어려움)
위와 같은 조건에 만족한다면 의사가 될 가능성은 거의 확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조건을 만족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의대 입시의 핵심은 고교내신(최소 주요과목, 최대전과목)인데요. 그에 따른 과목별 학습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수학은 고2 내신까지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심화학습을 해놓아야 하는데 어설프게 속도만 생각하는 선행보다는 배운 데까지 확실히 심화가 되는 선행이 중요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고등 내신이 수능보다 어렵기 때문에 블랙라벨이나 정석의 연습문제도 생각하면서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등 내신 킬러 문제는 반복학습으로 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국어는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도 풀 수 있을 정도의 심화학습이 필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수학학습시간을 줄여 과감히 국어 학습에 투자하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학년의 경우 수능길이의 다양한 작품과 지문을 많이 읽고 내용을 이해하고 생각하는 학습습관이 중요합니다.
영어는 고교 내신만 잘 하면 됩니다. 고교 내신은 여전히 문법, 어법이 등급을 결정합니다. 꾸준히 어휘를 익히면서 문법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한데 규칙적으로 영어공부 시간을 확보하세요. 영어는 기본이 암기이며 수학은 기본이 문제해결 능력입니다. 대치동 중학생들은 이것을 반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학은 많이 반복해서 외우려하고 시간이 부족하니 영어는 무슨 비법이 없나 찾는 학생들이 많지요.
과학은 외대부고의 경우 고2 내신에서 물2/화2/생2 과정을 모두 하는데 외대부고를 제외하면 고2 내신과정의 대부분이 물1/화1/생1입니다. 중등부터 학년별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올/화올 등에 쓸데없이 시간투자를 해서 고생할 필요는 없으며 의대 진학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끝으로 의대 입시 성공의 비결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선행의 속도보다 완성도가 더 유의미하다."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이공계 진학을 희망하는 이과생중에 영재학교 진학을 염두에 두는 학생들의 경우 영재학교 진학 준비과정에 올인을 하면 후과가 있음을 인지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수과에만 올인하고 준비를 했는데 불합격하면 일반고 진학시 국/영/사 내신에서 문제발생 가능성이 높기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영재학교 입시는 경시 스펙이 있다고 100% 합격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므로 국/영과목에서 손을 떼면 안됩니다. 합격후에도 내신이 나쁘면 이후 원하는 학과에 진학이 어려우므로 내신중심의 학습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사고나 일반고 진학을 노리는 이과생들은 의대 준비와 동일하게 내신이 중요합니다. 의대 준비하다 이공계로 전환하는 것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단, 서울대를 노리는 경우 수리심층에 대응할 정도의 심화학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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